충남 유일 공룡발자국 화석 道 기념물 지정

충남도가 도의 유일한 공룡발자국화석을 도 기념물로 지정했습니다. 

도 기념물 제193호로 지정된 공룡발자국화석은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 맨삽지 주변에서

중학교 교사에 의해 우연히 발견됐으며 113㎡의 면적에 직경 20∼30㎝의 공룡 발자국 13개가 나열된 형태로,

1억년 전 백악기 동안 우리나라 전역이 공룡 서식처였음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충남도는 설명했습니다.

(사진=충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