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대전과 충남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가 잇달아 개막합니다.
백제문화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백제문화제가
내일(28)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공주시와 부여군 일대에서 열리고, 내일 저녁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펼쳐질 개막식에는
가수 싸이의 축하공연과 한화불꽃축제가
예정됐습니다.
오늘(27) 개막한 금산인삼축제는
산업형 축제를 목표로 마련된 다채로운
건강 프로그램이 다음 달 6일까지 이어지고,
대전 효문화뿌리축제와 칼국수축제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대전 뿌리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사진=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