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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장우 시장, 이전 공공기관 종사자 특공 재개 요청

이장우 대전시장이 그제
4대 지방협의체 회장단 만찬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지난 2019년 이후 중단된

지방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아파트 특별공급

제도를 재개해달라는 건의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장은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아파트 특별 공급을 재개할

필요가 있다며 지난 2019년 12월에 만료된

'지방이전 공공기관 종사자 등에 관한

주택 특별공급 운영 기준'을 대전에 한해서라도

오는 2029년 12월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대전에는 오는 2027년까지 방위사업청을 비롯해 기상청과 한국임업진흥원 등 공공기관이

이전하면서 임직원 3천여 명이 대전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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