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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맞아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이어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단과 임직원

120여 명이 대전 중구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한화 이글스 선수단은

선수단 기금으로 마련한

천만 원 상당의 연탄과 난방용품을 전달했으며,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대전시교육청과 세종시교육청, 두 교육청

노조도 주말을 맞아 각각 대전 소제동과

세종 전의·전동면 취약계층을 찾아

연탄 3천여 장을 전달했습니다.

(사진=시도교육청)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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