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의료원 설립 위해 민관 협력 강화

대전의료원 설립 추진위원회가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전의료원 설립은 지난 해 4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돼

지난 5월부터 KDI가 예타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경제성 확보가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최근 대전시립병원설립운동본부는

의료원 설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의 공공의료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KDI의 1차 경제성 분석 재검토와 합리적 실행, 지역 정치권의 행동을

요구했습니다.

(사진=대전시)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