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료원 설립 추진위원회가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전의료원 설립은 지난 해 4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돼
지난 5월부터 KDI가 예타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경제성 확보가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최근 대전시립병원설립운동본부는
의료원 설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의 공공의료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KDI의 1차 경제성 분석 재검토와 합리적 실행, 지역 정치권의 행동을
요구했습니다.
(사진=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