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조 대전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철도 계열사인 코레일테크가 노동조합
간부 4명을 부당 해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 측은 최근 코레일테크의 현장 기간제
채용에서 지원자 11명 가운데 노조 간부
4명만 탈락했다며, 이는 지난해 출범한
노조를 탄압하려는 부당해고이자
부당노동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지원자가 노조와 관련된 여부를 전혀 알 수
없어 부당해고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전국철도노조 대전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철도 계열사인 코레일테크가 노동조합
간부 4명을 부당 해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 측은 최근 코레일테크의 현장 기간제
채용에서 지원자 11명 가운데 노조 간부
4명만 탈락했다며, 이는 지난해 출범한
노조를 탄압하려는 부당해고이자
부당노동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지원자가 노조와 관련된 여부를 전혀 알 수
없어 부당해고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