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한국조폐공사,
대전테크노파크가 업무협약을 맺고
조폐공사 보유 기술을 지역 중소기업에
무상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폐공사가 위변조 방지 관련 인쇄,
안료, 필름 등 60여 개 기술을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에 무상 이전하고 시와
테크노파크는 해당 기술 수요 기업을 발굴해
사업화를 지원하게 됩니다.
조폐공사는 오는 23일 대전테크노파크에서
기술이전 설명회를 여는 한편, 위변조방지기술 등 600여 가지의 지식재산권도 시와 함께
활용하는 방안도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