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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민간 기술 전문가가 특허심판 참여한다…전문심리위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민간기술 전문가가 특허심판에 참여하는

전문심리위원제도가 내일(투데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특허심판원은 지난 8월부터

인공지능, 자율주행, 무선통신 등

기술 변화가 빠르거나 현장 지식이

필요한 11개 분야를 정해 전문심리위원

후보자를 모집했으며 현재 130명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제도 시행으로 민간 기술전문가들의 의견이

특허심판 심리에 활용돼 심판관이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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