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반쯤
예산군 삽교읍의 직물 제조 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생산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네팔 국적의 3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