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이전에 속도를 내기 위해 연구용역과 함께
대규모 병원, 쇼핑몰 유치 등 정주기반 구축에 나섭니다.
송무경 도 공공기관유치단장은
2030년 내포신도시 인구 10만 달성을 목표로
오는 6월까지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오는 2026년 3월 개원을 목표로 525 병상
규모의 가칭 내포종합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대형 복합쇼핑몰 유치에도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충남도는 기관 이전 우선선택권 등을
토대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환경공단 등
총 34개 공공기관 이전을 요구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