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 발표한
8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서
대전은 아파트 매매가격이 0.96% 상승하며
전국 최고와 연중 최고치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대전의 월간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 변동률은
지난 4월 -0.04%에서 5월 0.18%로 반등한 뒤
4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올해
누적 상승률도 2.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8월 주택종합 매매가격 지수 변동률은
대전이 0.77%로 역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세종은 7월 -0.28%에서 -0.08%로 하락폭을
축소한 반면, 충남은 -0.11%에서 -0.18%로
낙폭이 확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