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환경과 조화로운 개발, 주민
갈등 방지를 위해 환경영향이 큰 업종은
공장 설립을 제한하는 친환경 공장설립
업무처리 지침을 마련했습니다.
시는 개별 공장 설립 때 다른 업종보다 폐수, 소음 등 환경 영향이 큰 업종을 제한하고,
화학제품과 폐기물 등 100개 업종을 개별 입지
공장설립 제한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반면 입지 제한 100개 업종 이외에 나머지
업종들은 인근 주민과의 갈등 요소 차단으로
기존 입주기업체의 환경 여건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당진시는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