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기업 15곳을
대전 스타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기업들은
차세대 무선통신 융합이나 지능형 로봇,
바이오메디컬 산업 관련 중소기업들로,
지정 첫해에는 각종 컨설팅 등을 받고,
다음 해부터는 2년간 최대 4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대전시는 지난 2018년부터 해마다
15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육성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전년 대비 매출은 47%, 수출은 150% 가량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