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체납자를 분석한 빅데이터 자료를 바탕으로
체납 지방세 징수에 나서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자료에는 체납이력과
부과정보, 신용정보 등이 포함되며
체납자 별로 납부 가능성을 예측한 뒤
가능성이 높은 경우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처분을 유예하거나
복지부서로 연계하는 등
다음(4) 달부터 징수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세종시는 또, 체납자 주소 등으로
체납 차량의 이동 경로를 분석해
자주 나타나는 지역과 시간대를 골라
집중 단속도 벌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