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장기 미집행 공원 민간특례사업에
잇따라 제동이 걸린 것에 대해
허태정 대전시장이 재정의 추가 투입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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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장은 미국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공원의 보존 필요성에
전적으로 공감하지만, 민특사업 무산에 따라
시가 감당할 재정의 몫이 어느 정도가
적정한지 늘 고민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축 야구장 건설 방식에 대해 허 시장은
야구팬들이 원하는 돔구장이 좋긴 하지만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야한다며 사실상
반대 의사를 보였습니다.
(사진=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