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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철로 변형 우려‥코레일 특별대책 시행

전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레일이 열차 안전 운행을 위한 특별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열차 레일 온도가 55도를 넘으면

레일이 늘어나 뒤틀리는 위험이 있어

코레일은 온도 센서로 레일의 온도를

실시간 확인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코레일, 폭염으로 KTX 일부 구간 속도 제한 운행 (2018. 7)


또, 주요 역에 열차 냉방장치 고장에 대비한

응급조치반을 운영하고, 생수와 얼음팩 등

온열환자 비상용품도 마련했습니다.

(사진=코레일)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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