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레일이 열차 안전 운행을 위한 특별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열차 레일 온도가 55도를 넘으면
레일이 늘어나 뒤틀리는 위험이 있어
코레일은 온도 센서로 레일의 온도를
실시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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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요 역에 열차 냉방장치 고장에 대비한
응급조치반을 운영하고, 생수와 얼음팩 등
온열환자 비상용품도 마련했습니다.
(사진=코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