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제나 백신 등
신약 개발 관련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K-바이오 랩허브' 후보지가
오는 9일 결정되는 가운데
대전 등 5곳으로 후보지가 압축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던
전국 11개 시·도 후보지 가운데
서류와 현장 평가를 토대로
대전과 인천, 충북 등 5곳으로 압축했으며
오는 9일로 예정된 발표 평가 후
당일 후보지를 선정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애초 K-바이오 랩허브 구축을
정부에 제안했던 대전시가 인천 등과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여
선정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