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초등학생 남아를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징역 15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30대 남성이 동종 범죄를 저질러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 심리로 열린 1차 공판에서
지난 5월부터 동성 지인을 수차례 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은
"추행이 아니고 양해를 구한 행위"라며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12월 피고인에 대한 공판을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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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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