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황새가 전국적으로
최대 230여 마리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산군에 따르면 50여 명으로 구성된
'전국황새모니터링 네트워크' 조사단의
실사 결과 지난해 최대 231마리의 황새가
관찰됐습니다.
이는 5년 전인 지난 2019년보다 5배가 증가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예산 10쌍,
태안·서산 각 2쌍 등 전국 21쌍이 번식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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