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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 과자·초콜릿류 점검서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방자치단체가

과자와 초콜릿류의 선물이 많아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등을 앞두고

지난 달 21일부터 25일까지

관련 식품 제조·판매업체를 점검한 결과

지역에서 7곳이 적발됐습니다.



아산의 모 제조업체는 건강진단 미실시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으로, 조리·판매업체

가운데 대전과 세종, 서천의 모 제과점이

건강진단 미실시로 각각 적발됐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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