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감염병 비상대책반 단장을 부교육감으로 격상하고, 우한시를 비롯한 중국 후베이성 지역을 방문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2주간 등교 중지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中 후베이성 방문자 2주간 등교 중지 …13일 이후 중국 방문자 전수조사 시행
교육청은 또 전체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13일 이후 중국에 다녀오거나 경유한 학생, 교직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의심환자가 발생시 즉각 교육청과 보건당국으로 신고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졸업식과 개학식 등 교내 행사를 축소할 수 있도록 각 학교에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