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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아산시, 포장용기 전용 순환자원 회수로봇 시범 운영

아산시가 배달용 플라스틱 용기

뚜껑 회수 로봇을 설치하고 연말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 로봇은 투명하거나 흰색인

폴리프로필렌 소재 용기 뚜껑만을 수거하며,

크기에 따라 개당 5원에서 10원씩 현금을

지급합니다.



특히, 색깔이 있거나 오염된 플라스틱은

수거하지 않으며 회수된 자원은 재활용 선별

과정 없이 곧바로 고부가가치 소재로

재활용됩니다.



아산시는 탕정면과 배방읍에 1개씩을 설치해

오는 12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뒤

내년에 20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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