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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행정도시 건설과정,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 등재 추진

세종시의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과정을

담은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 목록에 등재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앞서 문화재청과의 협의를 통해

국제목록과 별도로 운영되는

아시아태평양위원회 목록 등재를

추진하기로 하고,

이달부터 연구용역에 들어갔으며

내년에 등재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우리나라 세계기록유산으로는

훈민정음과 조선왕조실록 등

18건이 등재됐고 아태지역 목록에는

태안 유류 피해 극복 기록물 등 6건이

이름을 올린 상태로, 행복청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될 경우

도시건설의 경험과 우수한 기술 역량 등을

전 세계에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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