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는
제7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오늘(25)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됐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김부겸 국무총리는
어제(24)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국제사회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는
행위라며, 분명한 경고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지난 2002년
제2 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고 윤영하 소령의 육성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해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