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생명연, 3차원 암 유전자 지도 구축

이승섭 기자 입력 2020-12-29 07:30:00 수정 2020-12-29 07:30:00 조회수 0

카이스트 생명공학과 정인경 교수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병욱 박사 연구팀이
3차원 암 유전자 지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공개했습니다.

연구진은 지금까지 공개된 정상 조직과
암 조직 등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4백여 개의 3차원 암 유전자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성과가 암 발병 원리를
이해하고 항암제를 개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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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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