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노동자가 부여의 한 콘크리트 공장에서 숨져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40분쯤,
부여군 석성면의 한 콘크리트 제품 공장에서
30대 태국인 노동자가 길이 15m, 무게 27톤짜리 상판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보수 작업을 하던 중
상판을 받치던 나무 받침대가 부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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