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대입 수능 접수 마감..대전·충남 감소, 세종 증가

대전과 세종·충남교육청이

지난 18일까지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모두 3만4천7백여

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시 인원은 대전의 경우,

지난해보다 1,814명, 충남의 경우에도

전년 대비 1,324명이 줄어든 반면,

세종은 전입 인구 증가 등으로 319명

늘었습니다.



내년도 수능시험은

오는 12월 3일 목요일에 치러지며

각 교육청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책상용 칸막이 설치와

방역지침 마련 등 준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