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공공부문 구매 전기차 '배터리 정보 확대 공개'
다음 달부터 공공부문에서
구매하는 전기차는 배터리 주요 정보
공개 의무화와 함께, 주요 원료의 원산지까지 공개됩니다.
조달청은 공공 부문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으로 배터리 정보 공개는 물론, 배터리
셀의 제조사, 형태, 주요 원료, 셀 원산지까지 확대 공개하도록 업체들과 계약을 맺을
계획입니다.
공개 대상은 중앙조달 되는 전기차 구매와
임차 계약에 모두 적용되며, 조달청을
통하지 않은 자체 조달 기관에도 안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