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과 허구연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사업 자문위원회 위원장이
내일(25) 대전시청에서 새 야구장,
베이스볼 드림파크의 기본 계획을 발표합니다.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현재 한밭종합운동장
자리에 2만 2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개방형 구장으로
세워지며, 야구장 안팎에는 차량 천8백여 대가
들어갈 수 있는 주차장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허태정 시장은 내일 한밭종합운동장을
옮길 부지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전시 용계동의 서남부 스포츠타운이
유력한 후보지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