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2년차 시군 방문 일정으로
당진을 찾은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수소산업 생태계 육성 등을 통한 신에너지
밸류 체인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남도는 오는 2027년
송악읍 아산국가산업단지에
액화천연가스 터미널이 추가 구축되면
현재 추진 중인 석문 액화천연가스 생산기지와
송산 수소 부두와 연결해
신에너지 밸류 체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김 지사는 또 당진 석문산업단지 수산단지
일대에 추진하고 있는 수산 식품 클러스터
조성과 당진항 물류 환경 개선, 간척지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등 당진시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