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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한국임업진흥원 내년부터 대전 이전 시작…2026년 마

세종으로 옮겨간 중소벤처기업부

대체 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임업진흥원의

대전 이전이 내년부터 시작돼 2026년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유성구,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임업진흥원과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유성구 계산동 임업기술실용화센터가

준공되면 내년부터 직원 25%인 60여명이

우선 대전으로 이전합니다.



또 2026년까지 장대 공공주택지구에 신청사를 건립해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며, 대전시는

이를 통해 연간 2만3천명이 넘는 임업인이

지역을 방문하고, 산림 분야 일자리가 2천개

이상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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