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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축구 국가대표 기념품 천안시청에 전시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축구공이 천안에서 공개됩니다.



천안시는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친필 사인 유니폼과

축구공을 기증받았으며, 앞으로 시청 로비에

일정 기간 전시한 뒤 건립이 추진중인

축구 역사박물관에 보존할 계획입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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