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스타트업 파크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대전 궁동 일대가
창업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개소한 창업 공간 2곳의
8개 창업 기업이 58억 원의 매출과
20억 원의 투자유치, 40여 명의 고용
성과를 내고 있는 궁동 대학로에 3번째
창업 공간을 추가로 열었습니다.
또, 지난 연말 충남대 안에 준공한
기술창업 스타트업 공간인 팁스 타운이
다음 달 중순 본격 운영에 들어가고
궁동 공영주차장 부지에 스타트업 파크
콘트롤타워 역할을 할 거점 공간도
조성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