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달 탐사사업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대전 대덕특구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해 연구원 등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앞서 국가우주위원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는
내년 12월 예정이던 달탐사 궤도선 발사
일정을 2022년 7월로 19개월 연기하고
경량화에 어려움을 겪는 달 궤도선 무게도
당초 목표인 550kg보다 128kg 증가한
678kg으로 조정했습니다.
(자료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