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50~64살 신중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제2의 인생 설계를
돕기 위한 신중년지원센터를 설립합니다.
내년 5월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임대상가에 들어설
일자리 지원센터는 교육실과 상담실,
공유오피스 등을 갖추고 일과 재무·건강 등
생애 경력재설계와 취업 교육,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합니다.
지난달(9) 말 기준 세종시 신중년 인구는
6만 7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18.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