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부족으로 지난달부터 홀수일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했던 세종충남대병원이
이달에도 격일 야간 진료를 이어갑니다.
병원 측은 응급의료 전문의가 충원되지 않아
이달에도 응급실은 홀수일에만 24시간
운영하고, 짝수일은 날짜별로 응급실
운영시간이 달라 일부 날짜에만 야간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의
사직으로, 지난해 9월부터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전면 중단하다 지난달 격일제로
야간 진료를 재개했습니다.
세종충남대병원, 응급실 야간 진료 '격일제'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