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에서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자 충남도가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 등 특별방역에 나섰습니다.
충남도는 경기와 인접한 천안·아산 지역을
중심으로 거점 소독시설과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차단 방역을 시행하는 한편
전담관 3백여 명을 파견해 양돈 농가에 대한
긴급 예찰에 들어갔습니다.
또 공동 방제단과 시·군 보유 소독차량
123대를 활용해 도내 양돈농가 천2백여 곳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시작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료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