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크레인 노조가 오늘 오후 파업을 철회하면서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 건설현장 백여 곳의 고공 점거 농성도 해제됐습니다.민노총과 한노총 등 양대 노총은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만 타워크레인 260여기에서 점거농성을 진행했지만 파업 철회에 따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국토부는 양대 노조, 시민단체 등과노사정 협의체를 구성해, 소형 타워크레인 규격 제정과 면허 취득, 인증체계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