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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노조 총파업⋯진료 차질

윤소영 기자 입력 2025-07-25 20:30:00 수정 2025-07-25 21:17:14 조회수 4

특수목적 공공병원인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노조가 대전시와의 임금 협상 결렬로

오늘부터 총파업에 들어가

진료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공공어린이재활병원지부는

간호사 등 의료 인력의 열악한 임금 체계

개선을 대전시에 촉구하며, 협상 타결 시까지

전면 파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대전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지난해 대전시의 순세계잉여금이 천억 원이

넘는데도, 의료진 처우 개선 등을 위해

잉여금의 0.2%조차 쓰지 않겠다는 것은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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