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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공공임대주택 충청권에 3천5백여 가구 공급

올해 말까지 충청권에 공공임대주택

3천595가구가 공급되지만,

대전권 물량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충남에서는 아산탕정 행복주택 천54가구와

천안신부 행복주택 700가구 등이

다음 달 안에 공급됩니다.



또, 10월에는 도청이전신도시 국민임대주택

720가구와 영구임대주택 102가구가 공급되고

세종에서는 오는 11월 조치원읍 상리

국민임대주택 31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반면 대전에서는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

물량이 전무한데, 이는 택지지구 개발이 거의 마무리 단계로, 사실상 새롭게 개발할 택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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