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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모 초등학교 수돗물에서 이물질 검출..원인 조사

천안의 한 초등학교에서 수돗물에

이물질이 발견돼 천안시와 교육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천안시 동남구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수돗물에 검은 알갱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교 급식을 중단하고

원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지원청은 이물질이 나온 정확한 원인은

3주 뒤에 나올 것이라며 이번 주말과 휴일에

학교의 상수도 공급원을 교체해 다음 주부터

수돗물 공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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