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은 중국 우한시를 다녀오거나 경유한 이력이 있는 교사 4명이 자가격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우한시를 방문했던 학생은 현재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학부모들의 방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3일 이후 중국 우한시를 다녀온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서는 무증상이라도 등교 중지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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