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천안병 윤일규 의원이
어제(17)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15일 치러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윤 의원은 "재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등 지역 현안들을
꼼꼼하게 추진하겠다"며 5대 핵심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또 대전지역 현역 국회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5선의 큰 정치인으로
도약해 한국 정치개혁과 과학기술 육성,
유성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