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민선 7기 1년의 최대 성과로 꼽았습니다.
허 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1년
기자 브리핑을 열고
대전의 오랜 숙원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정부의 예타 조사 면제로 실마리가
풀렸다며 2025년까지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고용률 정체 등은 아쉬웠다며
앞으로 바이오특화단지 유치, 스타트업
2천 개 육성 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