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어진동 민간 건물에 입주한
인사혁신처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인사혁신처 인근에
있는 정부세종청사 일대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세종에 있는 정부청사 관련 직원이
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재 이 직원과
같은 층에서 일하는 동료 50여 명은
자가 격리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령 대천경찰수련원도 이곳에 근무하는
직원 가족이 신종 코로나19에 확진되자
수련원 출입을 임시 통제하고
직원들은 자택 또는 수련원 안에 각각
대기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자료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