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등 충청권 4개 시·도와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기관이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신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의 특징과 강점을 살린
관련 생태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 전문가 협의체를 꾸려
메타버스 핵심기술 등을 연구·개발하고,
자치단체들도 사회복지와 교통 등 각 분야에서 기술을 실증하거나 활용하게 됩니다.
메타버스는 가상과 세계가 결합한 단어로,
IT기술을 토대로 여가생활과 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가상융합공간을 뜻하며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뉴딜 2.0에서도
신산업으로 언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