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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JMS 성폭행 피해 여신도 3명, 7억 5천만 원 손배재판 시작


성폭행 피해를 입은
JMS 여신도 3명이 정명석 씨와
2인자로 알려진 김지선 씨, 그리고
교단을 상대로 제기한
7억 5천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재판이 대전지법에서
시작됐습니다.

정명석 씨는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금산의 수련원 등에서 23차례에 걸쳐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으며
1심에서는 징역 23년, 2심에서는
징역 17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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