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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개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대전 유성구 성북동에서

국립대전숲체원 개원식을 했습니다.



복권기금 녹색자금 200억 원을 들여 만든

국립대전숲체원은 전국 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대전에 문을 열었고, 33ha 규모로 조성된

체험장에서는 특히 어린이들이 숲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자율성과 창의성 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진=산림청)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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