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딸기 축제...21일 개막 나흘간 열려
'2024∼2025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축제'에
이름을 올린 논산 딸기 축제가 축제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다음 주부터 방문객을 맞습니다.
논산시 일원에서 오는 21일 개막하는
논산 딸기 축제는 31개 문화 행사, 25개
체험 행사 그리고 15개 특별 행사 등
모두 103개에 달하는 다양한
퍼포먼스·체험·시식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특히 지난 20여년간 딸기 축제 속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청정 딸기 수확 체험은 딸기 생장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신선한 딸기를 수확할 수 있어 가족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