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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호남-충청-강원 강호축, 경부축 동반 발전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호남과 충청, 강원을 잇는 '강호축'을

언급하며 기존에는 경부축이 중심이 되면서

개발 또한 그 축을 따라 진행돼 왔지만,

이제는 경부축과 강호축이 함께

동반 발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충북 오송에서 열린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뒤

지역 경제인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강호축 구축은 국토균형 발전의 일환이라고

말했다고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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